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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 코바 블랙 스패샬 - 자가 정비 도요 코바 블랙 스패샬 - 자가 정비 토요일 출조 시 코블스에 릴링시 약간에 쇠갈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전 골배 기즈모님과 아침 동출 후 집에 와서 겨울에 한번 릴 분해해서 볼려고 한것을 조금 앞당겨 시도를 하였습니다. 기계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지라 과감하게 분해 하며 상태를 보앗습니다. 쇠갈림의 느낌은 드랙조절 부분에 와셔에 쇳가루가 구리스와 함께 떡이 져 있었습니다. 열어 보니 2개월전 도요에서 정비를 받았는데 메인기어에 구리스가 거의 말라 있었습니다.앞으론 주기적으로 한번씩 구리스 좀 발라 주워야 해야 겠습니다. 궁금했던 썸바의 원리 복잡할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간단 했습니다. 다 분해 해서 깨끗히 물티슈와 키친타월로 깨끗히 닦아주고 조립하면서 구리스와 오일을 발라주고 ~ 볼 베어링에는 구리스..
2012.10.20.화천 2012.10.20.화천 강원도 두번쨰 조행 - 화천 권차장과 오후 3시쯤 철수를 생각하고 두번째 강원도 조행길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노리고 간곳은 신포리와 원천리 건너편 거례리 주차장에서 채비 완료 알데바란 BFS XG - L - 8lb - 드롭샷 C테일코블스 - MH - 10lb - 프리지그 더블링거 전날 낙생지에서 L 로드를 구입하고 짜치로 마수걸이 했는데 오늘은 어떨런지 ~ 처음 진입한곳은 다음 지도상에 포인트가 좋아 보여 진입을 해보았습니다. 진입하는 길 ~ 물도 맑고 공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수위가 높아서 그런지 중간에 진입을 하다가 더 진입이 안되어 진입 한 곳에서 캐스팅 그러나 입질 무 ~ 포인트는 좋아 보이나 입질 무 ~ 아 진입하고 뭐하고 하느라 1시간이나 버렸네요. 주차장 쪽 강..
타겐 계측자 new A70 타겐 계측자 new A70 계측자를 예당지에서 수장시키고 ㅠㅠ new A70이 시장에는 물건이 없어 혹시나 하고 타겐님께 직접 쪽지로 문의 ... 직접 구매를 할 수 있게 해주신 타겐님 감솨 ~ 거기다 서비스까지 주신다니 ~ 포장이 심플하고 딱 보기에도 휴대성이 편하게 생겼습니다. 가볍고 시안성도 좋고 재질의 느낌은 옛날 장판 느낌에 좀 질길것 같은 손의 감촉을 느겼습니다. 기존 A70 보다 조금더 부드러운 느낌을 받았으며 배스의 윗턱 기준으로 계측이 용의하도록 절사된 아크릴이 마음에 듭니다. 4자 이후 부터는 Good, Big Bass, OLE! 와 같은 문구 들이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5자 부터는 빨간색 눈금 표시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올레를 한번 외쳐야 하는데 아직 빅베스도 외치지 못했네요.^^..
메두사 MCF-662L 2012.10.16.메두사 MCF-662L 15일 6lb 카본라인을 볼려고 온라인 털보xx 제품을 보던 중 NS 메두사 MCF-662L 모델이 입고 된걸 보게 되었습니다. 전에 물건이 없어서 NS 본사에 전화를 걸어서 물어 봤을때는 금방 만들지 못할것 처럼 이야기를 들었는데... 총알도 없는데 입고된걸 보니 또 지름신이 강림하사 이미 손은 클릭 클릭을...몇대가 입고 되었는지는 몰랐는데 주문하고 보니 다시 품절로 바뀌는게 한대 만 입고 된듯 했습니다.....도착한 메두사 드디어 알데바란 BFS XG 에 제 짝을 찾아 준거 같습니다. 91g 의 로드에 140g 대의 릴 골배 메리다님이 자작하여 선물로 주신 마이크로 러버지그를 달고 필드로 달려가고 싶은 충동이...평일 야습은 좀 무리수... 빨리 주말이 오..
2012.10.14.예당지 정출 낚시 대회 2012.10.14.예당지 정출 낚시 대회 -. 알데바란 BFS XG + 카본 8lb + ml + 노싱커 (KEITECH 섹시임팩트 3.8")-. 코블스 + 요즈리 10lb + mh + 이카 오전 전반전 꽝조사의 기운이 찾아 오는가 하다가 짜치 한마리 합니다. 딱 한뼘 21cm 2자가 나와 줍니다. 오른손 한뼘은 22cm 입니다. 전반전은 짜치 한수로 마감하고 점심 식사하면서 현재 1등이 41cm 라고 하는근요. 속으로 화이팅을 외칩니다. 후반전 직벽 포인트 처음 입질에 훅킹 미스 ~ 배스 있다 확인 한 후 공략 ~ 강한 힘 ~ 이것은 ~ 수심이 좀 되어 꾹꾹 물고 들어가 힘을 써주니 5자 인줄 착각을 했는데...아으 1cm 모자란 4자. 39가 나와 줍니다.계측하고 사진을 찍으려는 찰라 계측자 수장 시..
2012.10.12.낙생지 야습 2012.10.12.낙생지 야습 손 맛이 그리워 금요일 밤이겠다 ~ 낙생지 야습을 강행 했습니다. 날씨가 정말 겨울 날씨 입니다. 야습하실때 든든히 입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가뜩이나 오도방 타고 40분을 타고 와야 하니 후 ~ 낙생지 올때 항상 스피닝만 들고 다녔는데 이젠 신무기만 들고 오네요.야습무기 : 알데바란 BFS + 8lb + ml + 노싱커 (KEITECH 섹시 임팩트) 이번에도 낙생지 가보지 않은 포인트를 돌아 다니며 역시나 꽝 조사가 찾아오나 했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자리 잡고 있는 곳을 찾았는지 착수후 저킹 액션 하자 마자 바로 퍽 하며 힘 좀 써주는 녀석이 나왔습니다. 낙생지 최대어를 갈아 치웁니다. 맨날 1자 2자 만 잡다가 3자가 찾아와 주니 추위와 싸운 보람이 있습니다.힘 좀 ..
2012.10.08.낙생지 짬낚 2012.10.08.낙생지 짬낚 낚시 다녀온지 2일 뿐이 안지났는데 손 맛이 그리워 근질근질 결국 못 참고 한강을 갈까 하다가그나마 잔챙이 손맛이라도 볼 수 있는 낙생지로 오도방을 타고 달려 보았습니다. - 알데바란 BFS + 8lb + ml + 노싱커 (KEITECH 섹시임팩트, 스태거 3") 이번엔 늘 가던 장소가 아닌 다른 포인트로 한번 가보았는데요.도착하니 두 분의 배서분이 계시고 오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아직 손맛을 못보셨다고 합니다. 야밤이라 배식인지 잉어인지는 잘 파악이 안되지만 상층에서 노는 녀석들이 간간이 보여 스태거 3" 로 스위밍 ~ 스테이 ~ 스위밍 ~ 스테이 ~ 부채꼴로 공략을 해보았지만 입질 무 착지 하자 마자 스위밍 ~ 그래도 입질 무 기온이 낮아서 민감한가 섹시 임팩트로 교체 ..
2012.10.06.팔봉수로.대호만 2012.10.06.팔봉수로.대호만 처음 가본 팔봉수로 좋아 보이는 포인트가 엄청 많아 보입니다. 너무 넓은 곳이라 워킹으로 한바퀴 돌려면 하루 종일 걸릴것 같습니다. 알데바란 BFS 영입 후 스피닝에 손이 가질 않습니다. 가벼운 채비로도 비거리가 나오고 가볍고 간편하니 스피닝에 손이 가질 않습니다. -. 알데바란 BFS + 베이직 FC 8lb + ml + 노싱커 (KEITECH 섹시 임팩트 3.8") -. 코블스 + 요즈리 10lb + mh + 노싱커 (스태거 5") 피딩 하는 모습이 보여 스태거 5" 로 공략하였으나 입질도 못 받고, 갈대 옆을 섹시 임팩트 3.8" 공략 역시 입질 무 "아 다시 꽝 조사가 찾아 오는 구나" 라는 불길한 ~ 자리 이동 후 자세히 보니 베이트 피쉬들이 놀고 있고 가끔 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