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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중국출장 둘째날

중국출장 둘째날


점심 같은 건물에 있는 패스푸드점 같은 곳에서 도시락



메뉴 이름은 모르겠고 닭고기 덮밥 ㅎㅎ


저녁은 OTC 분이 사주신다고 하셔서 왕진이란 곳으로 이동


택시타고 30~40분 정도 간듯 한데 휴 어째 모든 차들이 ...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은채 그냥 밀고 들어 온다 후덜덜


택시비는 기본요 10위안으로 출발, 40위안 한국돈으로 약 7000원돈 싸다 교통비는 싼듯 하다.



오는 중에 성형외과, 태권도, 샤브샤브, 발마사지 등 한글로된 간판들이 많이 보인다.


북경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라고 하니 ㅎㅎ


이정표에도 중국어, 한글, 영어로 되어 있다.


저녁은 중화요리 집



여기 분 말로는 한국돈으로 4만5천원정도 한다는 술 38도


냄새는 부드러운 향과 달작지근한 향이 나고, 첫 맛은 약하고 중간 맛이 강하며 끝 맛이 다시 부드러워 럽다.



내몽고쪽 술이라고 하는데 38도


냄새는 좀 강한편이며, 첫 맛은 부드럽고 중간맛 끝맛이 강하다 



내몽고쪽 술의 박스에 같이 담긴 59도 술


냄새는 거의 없다 양주-위스키 같은, 첫 맛은 무, 그러나 중간부터 끝까지 강한 맛이 오래 간다. 달콤한 맛이 없음



버섯안에 닭고기가 들어 있어 입감도 좋고 맛도 좋다.



깐쇼새우와 같은 메뉴 같다.



군만두 인데 부드럽고 속은 깻임과 야채 등이 들어 있다. 맛있음


한국의 중화요리와 제일 비슷한 곳을 대려와주신 것 같아 아주 배터지게 먹은듯 12개의 다른 요리들이 나온것 같다.


숙소로 돌아 갈때는 현지분 도움 없이 전철로 이동 15호선 => 13호선 => 10호선 이렇게 갈아 타고 무사히 귀가



환승하는 곳의 거리가 제법 된다. 사람들도 많고 


이대로 계속 먹다가는 완전 뚱땡이가 되어 갈 듯 



전철이 밤 10시 30분이면 맛차니 다닐땐 항상 돌아갈 시간을 생각하고 다녀야 할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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