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6.낙생지 야습 짬낚
항상 금요일 밤 즐거운 낙생지 야습 짬낚 그러나 토요일 비 소식에 아쉬움이 많은 금욜 밤입니다.
이동수단이 오도방 뿐이 없다보니 비 소식은 정말 ㅠㅠ
이번 야습에도 가보지 못한 포인트를 찾아 탐색 합니다.
지난 주 마지막으로 던진 포인트를 시작
알데바란 BFS XG + MCF-662L + 8lb
첫 공략은 드롭샷 C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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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입질 무
이번엔 털보낚시에서 사은품으로 준 야마센코 짝퉁으로 공략
낙생지를 오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공부를 합니다.
마릿수 조과를 노릴 수 없는 초보이기에 자기 최면이지만요 ^^
그래도 항상 눈먼 배식이들이 손 맛은 꼭 보여주어서 금요일 밤마다 찾게 됩니다.
이젠 가보지 않았던 포인트로 이동
야마센코 짝퉁 노싱커에 관통비드를 채비하고 바닥을 느끼며 차근 차근 바닥을 공략
퍽 ~ (메두사에 카본 라인 궁합에 입질 감에 깜짝 놀랐습니다.) 잼싸게 훅킹 ~
오 ~ 뭐지 낙생지에서 이런 힘이 ~
라이트대라 4자 인줄 알았습니다. 3자 후반 정도 되어보이는 실한 배식이가 손 맛좀 보여 줍니다. ~
(신발 겉 사이즈가 32cm, 왼손 한뼘이 21, 오른손 한뼘이 22 심심할 때 한번 측정해보았네요 ^^)
이 후 다른 포인트를 공략하다가 15대를 펴놓은 릴꾼의 라인에 걸려;;
건드린 제 실수이니 사과하고 나서 ~
완전 기분 잡치고 해서 철수 ~
좀 과하게 피신 분들 보면... 좀... 쓰레기만 버려주시지 마시길...
어복 충만 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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