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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루어낚시/2012

2012.10.27.알데바란 BFS XG 청소

토요일 비에 출조를 못하고 집에서 릴 청소 감행 합니다.


한번 하고 나니 구조는 거기서 거기라 이젠 겁이 없는 초보 입니다.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할 필요가 없을진 모르지만 물기에 자주 노출 되는 부분이나


이 물질이 자리잡기 좋은 곳을 찾아 청소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원심 커버 부분에 잃어버리기 쉬운 스프링이 있습니다.



메커니컬 브레이크 부분



드랙 부분에는 드랙 조절시 소리를 내어주는 작은 부품이 스프링과 함께 있습니다.



잃어버리기 쉽게 생겼습니다.



스프링 와셔라고 해야하나요. 제가 알고 있는 스프링 와셔랑은 조금 다릅니다. 

드랙 부분에 이물질이 들어 오면 저부분에 이 물질이 잘 고착될것 같습니다.


기어 부분을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글쓰기 전 아이폰 사진들을 보니 ... 사진을 찍지 않고 진행 했나 봅니다.

정신을 집중 하다보니 사진 찍는걸 까먹었습니다.ㅠㅠ


회전이 빨라서 그런지 출시지 발라져 있는 구리스들이 회전력에 의해 한쪽에 원심력에 의해

커버에 달라 붙어 있었습니다.



다음엔 까먹지 말고 모든 작업을 사진으로 남겨 놓아야 겠네요.


토요일 출조는 못하고 릴 청소나 하고 있었습니다.


어복 축만 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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