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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루어낚시/2013

[2013.07.13] 고마제

[2013.07.13] 고마제



일주일전 처남이 낚시 가자고 조릅니다.


신탄진 처제내로 오라고 하고 새벽에 출발 합니다. 장소는 서산권 고마제


처남, 동서, 동서 회사 동료 2분...


6월 보다는 내림 수위 1박2일 부안 출조시 좋았었는데 어떨런지... 하며 새벽에 진입.


패턴은 상층 스위밍, 버징에 반응을 해줍니다. 



역시나 물속 수초에서 스위밍으로 빠져 나오면 물고 째는 3자...


동서와 동서 회사 동료 분들은 버징으로 잡아 내시고 ~


전 3자와 2자들이 덤벼 듭니다. 4인치 5인치 스태거에...



처남이 힘들었는지 앉아서 낚시를... 저질 체력 같으니라고.



손 맛 보더니 즐거운과 얼떨떨한 표정의 처남 ㅋ



포인트 이동하며 덩어리들을 찾았지만 ... 5인치 스태거에 3자 들만 나옵니다.



4인치 스태거에도 3자...



수초 손 맛을 보게한 3자 ㅋ 


오늘 스태거에 반응이 너무 좋습니다.



연신 3자만 잡아 내고 지겹긴 하지만 전라권까지 왔으니 열심히 처남과 데리고 다녔습니다.



동서와 동서 회사 동료 분들은 4자도 반응을 해주는데 전 3자들만 반겨주네요.



이카에도 3자만 반을을 해주고...



5인치 스태거에도 3자만 해줍니다.



새벽과 오전까지만 할려고 했는데 3자들만 봤더니 덩어리가 땡기고 처남 손 맛도 더 보이고 싶은 욕심에 


화상 수준으로 살이 타버렸습니다. ㅠㅠ




어복 충만 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Song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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