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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루어낚시/2015

[2015.04.18] 낚시 특강의 위력


[2015.04.18] 낚시 특강의 위력



금요일 밤늦게까지 양영곤 프로님의 낚시 특강을 듣고






헉4


아윽 일부러 뒤에 있었는데도 제 얼굴이 커보이네요;;


집에 오니 12:30분...


쉐프 동상과 구이지 밸리팅을 위해 한시간 반 쪽잠을 자고 출발 ~ 


고고




남들 다한다는 셀카 ^^



필드 상황은...  


해가 구름에 가려 있고 바람에서 비 냄새 ? 비가 올것 같은 냄새가 ..


기상은 그리 좋지 않은듯 하고  



배스의 무드는 파악이 안되고 


점 낚시 하지 않고 열심히 돌아 다녔는데도 


이상하게도 베이트 피쉬가 안보여서 고전하던 중


동상은 커버 낚시로




밸리 마수를 합니다. ~


빵도 좋고 가이드한 보람이 있네요 ^^


저도 다시 상류 쪽으로 올라가서



커버 쪽을 노려서 겨우 한 수 


계속 상류로 올라가며 반응이 미비한것 같아 


블라스트 싱글 인디에나로 수초대옆을 계속 공략




구이지 싸이즈 다운 실한 녀석이 오전 장 끝나기전에 얼굴을 보여 주네요.


점심을 먹으며 부안에 계신 분에게 전화 


"형 거긴 어때 ? " "반응 좋다"


오케이


오후 밸리를 해도 마릿수가 안나올것 같아


동상 손 맛이라도 더 보는 쪽으로 택하고 바로 고고싱 ~ 


라도쪽은 거의 온적이 없다고 해서 


부안 고부천, 청호지, 사산지를 노리고 달려 갑니다.


고고


고부천 ~ 물위가 난리도 아닙니다.


바로 블라스트 투척 


쭉 ~ 



날은 흐리고 해도 없는데 활성도는 정말 


끝판 입니다.



사이즈 작은 녀석 들이 마구 덤버다가 


슬로우 릴링과 빠른 릴링을 번갈아 가며 캐스팅 하니 


슬슬 덩치가 좀 되는 녀석들이 올라 옵니다. 




사이즈가 좋아 져서 바로 꿰미샷을 준비 시키고




입질이 살짝 뜸해지면 바로 텐덤타입으로 블라스트 교체 바로 또 물어 주고  



사이즈 안되는 녀석들은 자동 릴리즈 되게 하고 


계속 사이즈 되는 녀석 들로만 어깨 빠지도록 무한 캐스팅 & 랜딩





쉐프 동상은 스베로 좀 고전 하길래 미노우 야기를 했더니 


차에 가서 가져 오더니 바로 손 맛 보기 시작 합니다.









저도 또다시 블라스트 P.M.S 버전으로 5자를 덜컥 ^^



두손으로 줄자에 계측을 했는데... 사이즈만 확인 


사진을 찍어 줄주알았더니 ... 잡느라고 정신 없는 동상 때문에 계측 사진은 없네요 ㅠㅠ



쉐프 동상도 계속 뽑아 내고 


계속 해서 정말 쉬지도 못하고 잡아 냈습니다.


비가 쏟아 져서 부랴 부랴 꿰미샷


10초도 못들고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 했네요 ^^



50, 53 두마리나 들어 있는 궤미샷입니다. ^^





인증샷 찍고 한마리씩 풀어 놓으니 정말 야들 정신 없이 도망 갑니다.


힘도 안빠졌는지 아주 그냥 냅따 ~ 


몸은 힘들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철수 했습니다.




집에 와서 하루 종일 수고한 블라스트 잘 씻어 주고 


말려주고 ^^ 정말 믿고 쓰는 채비 입니다.


월요일인 오늘 까지도 양쪽 어깨가 뻐근 하네요. ~


이리 잡았는데도 월요일 일하면서도 계속 생각 나네용 ^^ 


배스 낚시는 역쉬 악마의 취미 입니다.


커피한잔


어복 충만 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로드 : L, mmh, h

릴 : 8.1, 6.3, 7.1

채비 : 노싱커, 블라스트, 프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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