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8 세차 로그
세차를 유튜브로 배운 세린입니다.
휴가 복귀 후 달려갔습니다.
예약하고 세차장으로 =3=3=3
제일 처음 엔진 열을 식히기 위해
보닛을 열어 놓습니다.
열을 식히는 동안
실내 세차와 오염도 체크
실내 세차는 올인원 제품인
케미컬 가이 이너 클린으로
실내 타월에 분무 후 세정합니다.
본격적으로 타이어부터
전 실내 세차장이면 실내 세정 후
실외면 본세차 들어가기 전에 합니다.
타이어 세정은 터틀 왁스 휠&타이어
휠 세정은 AD 베리 체리 Non-ACID
베리체리 다이렉트를 다 쓰고
이번엔 원액을 사서 희석(1:10)
타이어는 AD 휠 브러시로 벅벅
휠은 손 목을 이용해서 꼼꼼하게 합니다.
휠 & 타이어 세정 후 프리워시
이번엔 장맛비에 휴가 후 오염이 심해서
약알칼리성, 산성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먼저 마프라의 프리머스(약알칼리성)
1:10으로 폼렌스로 도포
충분히 불려준 후 고압수로 세척
어지간한 오염물은 프리워시제와
고압수 만으로 제거가 됩니다.
두 번째 마프라 퓨리피카(산성)
본세차 카샴푸는
AD 퍼플 벨벳 희석은 대충 하지만
소분 통에 줄어든 양을 보면
대략 35~40ml 정도 넣은 것 같습니다.
투버킷 린스 버킷에 그릿가드, 워시보드
헬사인 양모 미트도 써야 하는데
약식 세차에 이래 저래 사용 못하고 있네요.
오늘은 매드니스 패드로 사용했습니다.
고압수로 충분히 헹구어 주고
물기 닦기 전 림피오 페인트 클렌져로
저먼 패드 이용해서 유막 제거와
탈지제를 안 가지고 와서 도장 전체적으로
휴 힘드네요.
드라잉 후 남아 있는
벌레 내장 자국, 타르 등 도장관리를 위해
페인트 클랜져를 거의 매번 사용합니다. ㅠㅠ
타르 제거제를 사용해도 되고
AD 인핸스 페인트 클렌져
이렇게 화학반응으로 지워집니다.
도장 관리 끝나고
예약한 시간이 다 되어가서
탈지 한 목적을 위해 달립니다.
AD 실&프로텍트
실런트를 올리고 타이어 드레싱
림피오 타이어 드레싱
뒷정리까지 딱하니 휴 딱 맞추어서
나왔네요.
나오니 역시나 새로 오신 분들이
제가 나온 베이로 사용방법을 안내받으시러^^
낮 세차는 너무 낯섭니다.
집에 와서 광을 즐겼습니다^^
힘들게 유막 제거하고 탈지 한 후라
글 쓴 후 샤인프릭님 이번 영상 보니
https://youtu.be/-QqmwUIlwpg
뽐뿌가 오네요. 밀워키 센딩기
영상 보고 쇼핑 검색하고,
아직 장바구니엔 안 넣었습니다. ㅋ
(하지만 조만간 택배 왔습니다 문자 올듯한...)
휴가의 마무리는 빨래와 세차입니다. ㅋ
스압에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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