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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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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낙생지 야습 금요일 밤 어김 없이 오도방타고 40분 또 달렸습니다 ~ 면꽝을 위해 낙생지로 ~ 지난 주는 대전가느라 못갔으니 눈먼 짜치가 얼굴을 보여줄지 눈먼 덩어리가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며 짜치들 노는 모습도 안 보이고 ~ 아 이런 ~ 오늘 꽝 인가 ~~ 운 좋게도 덥썩 끌어 줍니다 ~ 코앞에서 수초까지 감아 가며 실랑이 하다 눈 먼 배식이가 얼굴을 보여 주네요 ~ 히트 채비 노싱커 야마데스 ~ 좀 되어 보이길래 계측 ~ 딱 2% 부족하네요 ^^ 낙생지 저의 최대 사이즈 또 갱신 ~ 딱 면꽝만 이지만 점점 사이즈가 조금씩 커지는 재미도 있습니다 ^^ 어복 충만 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a Song for me)
2012.10.26.낙생지 야습 2012.10.26.낙생지 야습 짬낚 항상 금요일 밤 즐거운 낙생지 야습 짬낚 그러나 토요일 비 소식에 아쉬움이 많은 금욜 밤입니다.이동수단이 오도방 뿐이 없다보니 비 소식은 정말 ㅠㅠ 이번 야습에도 가보지 못한 포인트를 찾아 탐색 합니다. 지난 주 마지막으로 던진 포인트를 시작 알데바란 BFS XG + MCF-662L + 8lb 첫 공략은 드롭샷 C테일...그러나 입질 무이번엔 털보낚시에서 사은품으로 준 야마센코 짝퉁으로 공략 낙생지를 오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공부를 합니다. 마릿수 조과를 노릴 수 없는 초보이기에 자기 최면이지만요 ^^그래도 항상 눈먼 배식이들이 손 맛은 꼭 보여주어서 금요일 밤마다 찾게 됩니다. 이젠 가보지 않았던 포인트로 이동 야마센코 짝퉁 노싱커에 관통비드를 채비하고 바닥을 느..
2012.10.12.낙생지 야습 2012.10.12.낙생지 야습 손 맛이 그리워 금요일 밤이겠다 ~ 낙생지 야습을 강행 했습니다. 날씨가 정말 겨울 날씨 입니다. 야습하실때 든든히 입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가뜩이나 오도방 타고 40분을 타고 와야 하니 후 ~ 낙생지 올때 항상 스피닝만 들고 다녔는데 이젠 신무기만 들고 오네요.야습무기 : 알데바란 BFS + 8lb + ml + 노싱커 (KEITECH 섹시 임팩트) 이번에도 낙생지 가보지 않은 포인트를 돌아 다니며 역시나 꽝 조사가 찾아오나 했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자리 잡고 있는 곳을 찾았는지 착수후 저킹 액션 하자 마자 바로 퍽 하며 힘 좀 써주는 녀석이 나왔습니다. 낙생지 최대어를 갈아 치웁니다. 맨날 1자 2자 만 잡다가 3자가 찾아와 주니 추위와 싸운 보람이 있습니다.힘 좀 ..
2012.10.08.낙생지 짬낚 2012.10.08.낙생지 짬낚 낚시 다녀온지 2일 뿐이 안지났는데 손 맛이 그리워 근질근질 결국 못 참고 한강을 갈까 하다가그나마 잔챙이 손맛이라도 볼 수 있는 낙생지로 오도방을 타고 달려 보았습니다. - 알데바란 BFS + 8lb + ml + 노싱커 (KEITECH 섹시임팩트, 스태거 3") 이번엔 늘 가던 장소가 아닌 다른 포인트로 한번 가보았는데요.도착하니 두 분의 배서분이 계시고 오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아직 손맛을 못보셨다고 합니다. 야밤이라 배식인지 잉어인지는 잘 파악이 안되지만 상층에서 노는 녀석들이 간간이 보여 스태거 3" 로 스위밍 ~ 스테이 ~ 스위밍 ~ 스테이 ~ 부채꼴로 공략을 해보았지만 입질 무 착지 하자 마자 스위밍 ~ 그래도 입질 무 기온이 낮아서 민감한가 섹시 임팩트로 교체 ..
2012.09.01.낙생지.신갈지 꽝하기 싫어 한강이 아닌 오도방타고 낙생지와 신갈지를 노리며 도착한 낙생지... 태풍이 2차례나 왔어서 그런지 물도 맑고 상류 물살이 ~~ 상류 포인트 진입로 상류는 너무 맑고 무릅도 오지 않는 수위 스피닝 ml 대에 지그헤드 스태거 장착하고 바로 입질 ~ 역시나 잔챙이 ... 드랙 풀고 놀다가 자연 릴리즈 ~ ㅋ허벅지 장화를 신으신 조사님들 더 아래로 내려 가시고 무릅장화라 더 내려 갈수도 없고 왔다 갔다 하셔서 포인트 깨지고 ㅎㅎ 떡바위 포인트로 이동하니 컹 원투 하시는 아자씨 ;; 9대나 까셨다 ;; 면꽝은 했고 좀 무리를 내자 하고 다시 오도방을 끌고 신갈지로 이동 신갈 CJ 포인트로 ... 새물 입구인데도 입질도 없고 해서 개집 포인트로 이동 ~ 헐 녹조가 장난 아니넹 ㅠㅠ 밥이나 먹고 다시 C..
2012.08.26.낙생지 짬낚 토요일 신갈 짜치 한마리...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딸아이 학원 갔다와서 인천 동생네로.. 동생네에서도 내내 아쉬운 손맛 생각이 ...일요일 인천 동생네서 집으로 도착하자마자 장비 챙기고 오도방타고 낙생지로 출발 처음 가는 곳이라 가는 중간 아이폰으로 지도 검색하며 무사히 떡바위 포인트에 도착... 음 필드는 좋아 보이는데 서울,경기권은 프레셔가 심해져 있어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웨이더 입고 상류 쪽에 계신 한분계시고 수초도 보이고 골프장의 밝은 불빛도 보이고 필드의 전경 ... 사진 찍고 부랴부랴 채비 ~ 스피닝 : 드롭샷 - C테일 베이트 : 노싱커-5인치 스태거 좌측 15도 부터 우측 15도 까지 골고루 던져 보았으나 입질 무 ... 이번 주말은 날이 아닌가 보다 생각하고 한시간 정도 패턴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