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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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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입학 [2014.05.05] 입학 몇일전 춘천에서 캐스팅 가르치고 이젠 어린이가 아닌 고1 딸아이와 동출 ~ 낚시를 오래할 생각은 없고 딸아이가 한 마리라도 잡게 하는게 목적인 조행을 합니다. 저도 입문한 그 장소 ~ 바로 부안 ~ 좀 늦게 도착한것도 있지만 어익후 ~ 부안와서 루어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많이 본건 처음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분들만 14분이 ... 속으로 아... 이거 이제 여긴 손이 많이 타서 오늘 딸 손 맛보는건 물건너 갔구나 하고 .. 냄새나는 형한테 빌린 울테2000 에 라팔라 L 대 드롭샷을 채비해주고 까먹었을 까봐 다시 캐스팅 하는법 알려주고 ~ 천천히 릴링 ㅇㅋ ? ^^ 옆에서 하는거 보다가 저도 캐스팅 ~ 앗 첫 캐스팅에 입질 ~ 아 그러나 ㅠㅠ 옅은 입질에 훅킹 미스 ~ 오호 생..
[2014.05.03] 야습 [2014.05.03] 야습 토요일 혼자 야습 들어 가신 다는 야기에 덥석 오후 6시가 막배라고 하셔서 간당간당 ~ 부랴 부랴 챙기고 냄새나는분 픽업하고 달려갔습니다. 섬안에서 저녁 해결하고 필드에 도착 ~ 아 똥바람 ... 꺽지형의 필드 설명 들었지만 똥바람에 스위밍대신 프리리그로 던져 봅니다. 입질 무.... 그러나 바로 옆에서 나이스 ~ 를 외치십니다. 역쉬 홈그라운드 ~ 사이즈는 48 .. 2모자란다고 아쉬워 하시는 ~ ㅎ 잠시 후 ~ 홈그라운드는 훔그라운드 이신듯 합니다 ~ ^^ 안되겠다 싶어 저도 쉐드웜으로 교체 ~ 새로 장만한 따끈한 스티즈셋에 섹시한 스위밍 임팩트 짝퉁 ~ 투척 ~ 잠시 후 로드가 그냥 확 ~ 어어어어 ~ 확 그냥 어어어 ~ 실한녀석이 올라 왔습니다. 사진찍고 보낼려는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