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9 사산지 - 흥림지 출조 황아자씨

오랜만에 루어 낚시를 갈쳐준 황아자씨와 함께 첫 출조 장소 였던 사산지와 흥림지 출조

첫 스타트 지그해드로 시작 롤링과 드레깅이 빨라서 인지 입질 조차 받지 못하고 노싱커로 채비변경 입질이 왔다 그런데 배스가 아닌 블루길

황아자씨는 열심히 낚으신다. 역시 난 왕초보 ㅎㅎ

아점을 먹고 다시 도전 이번엔 드롭샷으로 채비를 변경하자 마자 연타를 날였다

연타

근래 2연꽝을 하다가 간만에 본 손맛 이 맛에 낚시를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후 흥림지로 이동 이곳에선 다시 지그해드채비로 변경하여 사산지에서 못채운 2자리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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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Tambourine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