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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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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 해창만 낚시여행 해창만 힘든 조행기... 해창만은 정말 그늘이 없어서 워킹하기 엄청 힘들었습니다. 낚시 여행을 기획 해창만으로 ~ 워킹 ~ 해창만 혼자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포청천형이 같이 내려가자며 기차타고 조치원으로 오라고 하십니다. 급 기차표 취소하고 조치원으로 ~ 혼자 내려가는 동생이 마음에 걸리셨는지 같이 내려 가자시어 형과 조치원에서 해창만으로 ~ 해창만 거의 다와서 찾아간 포인트 ... 하지만 수위가 15cm 될려나... 절망 ~ 해창만 첫 포인트 진입 중간 중간 물 속 자갈도 느겨지고 굿 ~ 역시 포스 작렬 우리 형 짜치 한수 하시고 한컷 하시길래 같이 한 컷 ㅋ 포인트는 좋았으나... 짜치 한수 올라오고 입질도 없고 점심 먹으로 일성식당 비싼 짬뽕 한 그릇 푸짐하게 나온다. 오호 낚지까지 그러나 가격대비..
[2013.07.27] 초보 뽕 맞추기 [2013.07.27] 초보 뽕 맞추기 낚시 스승한테 전화가 옵니다. 이번주 또 가자고 초보 2명 데려간다고... 아 이런 3주연속 부안?? 킁 하는 수 없이 동출 할 수 뿐이 초보 2명을 혼자 데리고 다니기엔 좀 그렇져 ㅋ 그래서 새벽 스승이 사는 오피스텔에서 양희, 구흠이 만나 출발 ~ 합니다... 부안으로.... 처음 간곳 고마제 신통치 않습니다. 짜치 들만 나오고 임질도 간사하고 지난 주 보다 수위가 올라오고... 전라도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나 오고 나와도 짜치 들만 나옵니다. 사진 패쓰.. 그리하여 스승이 사산지로 이동하자고 합니다. 사산지로... 사산지 폐가 포인트에서 4명이 하려니 좁습니다. 노싱커 스위밍에 3자 녀석이 얼굴을 보여 줍니다 ~ 상황이 안좋아도 너무 좋지 않습니다. ..
[2013.07.20] 부안 [2013.07.20] 부안 낚시 스승이 회사 동료 뽕 맞출려고 토요일 동출 하자며 전화가 옵니다. 금요일 저녁 조인해서 부안으로 달려 갑니다. 도착 예정 시간 22:12 분 하지만.... 도착 시간 보다 훨신 일찍 도착하여 숙소 잡고 맛난 집있다며 ... 술 한잔 기울 입니다. 까칠한 양반 가라앉은 건 안먹는... 전 물로 소주로 ㅋㅋㅋ 맛나다고 시킨 냉채족발... 처음 먹어 보는 건데 맛이 괜찮네요. 추가로 시킬것이 마땅치 않아 시킨 해물 삼겹 볶음 이라는 메뉴 좀 짜긴 하지만 안주로는 나름 괜찮네요. 간단하게(?) 먹고 숙소로가서 다음날을 위해 숙면.... 로드 : 아부 mh, JS m 대채비 : 노싱커 (스태거, 이카) 새벽 해뜨기전 진입 하였으나 또 전주와는 다른... 반응도 신통치 않고 한참을..
[2013.07.13] 고마제 [2013.07.13] 고마제 일주일전 처남이 낚시 가자고 조릅니다. 신탄진 처제내로 오라고 하고 새벽에 출발 합니다. 장소는 서산권 고마제 처남, 동서, 동서 회사 동료 2분... 6월 보다는 내림 수위 1박2일 부안 출조시 좋았었는데 어떨런지... 하며 새벽에 진입. 패턴은 상층 스위밍, 버징에 반응을 해줍니다. 역시나 물속 수초에서 스위밍으로 빠져 나오면 물고 째는 3자... 동서와 동서 회사 동료 분들은 버징으로 잡아 내시고 ~ 전 3자와 2자들이 덤벼 듭니다. 4인치 5인치 스태거에... 처남이 힘들었는지 앉아서 낚시를... 저질 체력 같으니라고. 손 맛 보더니 즐거운과 얼떨떨한 표정의 처남 ㅋ 포인트 이동하며 덩어리들을 찾았지만 ... 5인치 스태거에 3자 들만 나옵니다. 4인치 스태거에도 3..
[2013.07.06] 초평지 [2013.07.06] 초평지 진천에 있는 초평지로 야습 ~ 인천서 꺽지님하고 조인하여 진천으로 달려 갑니다.~ 중간 안성맞춤 휴게소에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고고싱 ~ 초평지 하늘누리님과 황배스님이 안내해주신 핫 포인트 ... 그러나 ... 입질도 미약하고 연안에 덩어리가 없습니다. 고기도 안나오고 야참 라면에 약 좀 먹습니다. 밤새 꽝치다 안되겠다 싶어 드롭샷으로 변경 달달달 ~ ~ 시전 두둑 ~ 2자 한마리가 나와 줍니다 ㅠㅠ 밤새 낚시를 했더니 몸도 지치고 일찍 철수 했습니다. 모기도 없고 좋았지만 배식이가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니 ~ 바람만 쐬고 왔네요 ㅋ 어복충만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Song for me.)
[2013.06.08] 버스번출 지평지 [2013.06.08] 버스 번출 지평지 경상도 쪽 버스 번출 장소는 지평지 다 같이 낚시하는 재미가 있어 버스 번출을 좋아하는데... 이날은... 약기운에 컨디션이 않좋았습니다. 군포시청에서 만나서 즐겁게 버스를 타고 필드로 ~ 지평지에 도착하니 물이 많이 빠져있고 몸도 안 좋고 일단 물가로 갑니다. 5인치 스태거 노싱커로 채비하고 장타 ~ 수위가 낮아져 상황이 않좋습니다. 3 번째 포인트 쯤 원투릴 낚시 하시는 현지인 분을 피해 또 열심히 캐스팅 ~ 쭈욱 끌어 갑니다 ~ 면꽝 했구나 하고 바로 버스로 가서 쉬었습니다. ㅠㅠ 전날 몇방 꼬매고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갔으나 약기운에 힘든 하루 였네요. 어복 충만 하시길 ~ (Hey! Mr. Tambourine Man, play Song for me.)
[2013.09.21] 떼 보팅 ~ [2013.09.21] 떼 보팅 대청호 & 원남지 추석 일주일 전 냄새나는 분한테 전화 한통화가 옵니다. 추석연휴에 떼보팅 할꺼니깐 시간 비워놔 ~ 바로 콜하고 21일 새벽 1시 30분에 집근처에서 만나 스배로만형님과 새벽형님 기다리시는 만남의광장으로 ~ 새벽형님 주소 찍어주시고 ~ 출발 합니다. ~ 늦은 시간임에도 반대편 상행선은 주차장을 방불케합니다. 하늘누리님, 황장군님, 번개발님, 번즈테일님 기다리며 옥천 IC 를 한 컷 조인 후 편의점에 들려 라면과 삼각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새벽형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수복리로 진입 아윽 안개가 엄청 났었습니다. 보트 펴고 채비하고 하니 날이 밝아 오고 단체 컷 ~ 스베로만형님, 새벽형님, 냄새나는 분(ㅋ), 황장군님, 하늘누리님, 번즈테일님, 번개발..
[2013.09.20] 안성천 [2013.09.20] 안성천 반년 정도를 같이 낚시가자고 꼬시던 대낚하시는 작은아버지의 조르기 시전으로 강화 쪽실수로를 잡았으나 작은아버지의 급 포인트 변경으로 안성천에서 새벽야습 ~ 상황은 물이 엄청 빠져서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한방을 위해 5인치, 4인치 투입... 그러나 반응 무 ㅠㅠ 새벽녁 드롭샷에 반응하여 어렵게 2자 한수 ~ 그러나 이후 입질 무 ㅠㅠ 해가 밝아 오는데 안개가 엄청 드리워 집니다. 날이 밝아 상황을 보니 이런 연안은 수심이 50cm 정도 될 듯 하고, 평택호 쪽으로 걸어 내려가니 대낚하시는 분들이 엄청나네요. 짜치 배식이들도 보이지만 문제는 안문다는거;; 안성천 힘든 곳이네요. 아침... 드롭샷에 반응한 2자 하나 건지고 작은아버지와 이야기 중 붕어 올라오고 ~ 도로가 막힐..